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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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데뷔 13년 만에 한국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2.12.11 11:03 / 기사수정 2012.12.11 11:0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보아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아는 내년 1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보아가 데뷔 후 13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로, 보아의 열정적인 라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보아는 이미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비롯해 대규모 콘서트를 꾸준히 이어오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최고의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보아의 콘서트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보아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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