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이과생의 소설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흔한 이과생의 소설'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이과생의 소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게시판 댓글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일명 '릴레이 소설'를 캡처한 것으로, 한 네티즌이 "릴레이 소설 한 번?"이라고 제안하며 "옛날 옛날 어느 척박한 땅에"라고 적었다.
이어 다른 네티즌이 "빛이 있었다"는 댓글이 달았고, 이때 이과생으로 보이는 네티즌이 "이때 빛의 속도를 구하시오(3점)"이라는 과학문제를 냈다.
이는 문학적 상상력보다는 과학적 개념에 친숙한 이과생들의 특성을 잘 드러낸 것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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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