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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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장나라 "내 꿈은 샘이었다"

기사입력 2012.12.10 22:21 / 기사수정 2012.12.10 22: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나라의 자신의 꿈을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3회에서는 정인재(장나라 분)가 자신의 꿈이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재는 '내 꿈은 OO이었다'라는 주제로 UCC 동영상을 만드는 수업을 했다. 이에 학생들은 정인재에게 "샘 꿈은 무엇이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인재는 "샘은 꿈이 샘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 말을 들은 학생들은 "그럼 꿈을 이루신거네요?"라며 신기해 했다.

이에 정인재는 "아무튼 되든 안되든 꿈은 꼭 가져라"라며 "이게 내가 너희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다"라고 조언을 해준 후 수업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정인재가 학교를 그만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생들이 가지 말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나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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