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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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명세빈, 나문희 앞에서 실신…이성재 오해 풀릴까

기사입력 2012.12.09 21:31 / 기사수정 2012.12.09 21:31

방송연예팀 기자


▲아들 녀석들 명세빈, 이성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명세빈이 나문희 앞에서 기절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정숙(나문희 분)이 계약금을 건네주기 위해 피아노학원을 찾은 직후 인옥(명세빈 분)이 자리에서 쓰러졌다.

인옥이 쓰러진 것을 눈앞에서 본 정숙은 구급차에 실려가려는 중, 구급대원이 "보호자 분 타세요"라고 말하자 정숙은 "보호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탑승하기를 주저한다.

결국 구급차에 탑승해 병원에 따라온 정숙은 의사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감기 몸살이라는 말을 듣고 얼굴을 굳힌다.

인옥이 병원에 실려간 직후 치과로 나오던 현기(이성재 분)는 구급차를 따라 병원으로 간다. 그러다 정숙과 인옥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정숙은 인옥에게 "그때 우리 아들 앞에서 고마웠다"고 말하며 돈봉투를 놓고 펼쳤던 실랑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다. 그때 인옥은 현기가 병원에 온 것을 발견하고 말을 아낀다.

현기가 인옥에게 이별 선언을 함으로써 완전히 파토난 듯한 둘의 관계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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