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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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이상형 고백 "강민경에서 박보영으로 가려 한다"

기사입력 2012.12.08 13:24 / 기사수정 2012.12.08 13:24

방송연예팀 기자


 ▲유승우 이상형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유승우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강민경의 깜짝 전화통화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승우는 7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 TOP12 토크콘서트'에서 이상형의 변화를 밝히며 "이제 박보영으로 가려 한다"고 전했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 3년간 다비치 강민경을 좋아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승우와 강민경의 깜짝 전화 통화가 이어졌다. 유승우는 강민경과의 통화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팬으로 좋아했다"라며 팬심모드로 돌아섰다.

이에 강민경은 "나도 너무 잘 봤다. 노래 잘 하던데 안타깝다. 투표도 했었다. 정말 좋아했었다. 이상형이라고 얘기도 해줘서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이내 강민경은 문희준이 "통화하고 싶은 분 없나?"라는 질문에 "나는 유승우를 응원했는데 로이킴도 멋있더라"라며 로이킴과의 통화를 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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