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3단 미소 공개, 다양한 매력에 '유천홀릭'

▲박유천 3단 미소 ⓒ MBC '보고싶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JYJ 박유천의 3단 미소가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7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측은 "美친 토끼 박유천의 3단 미소"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유천은 '보고싶다'에서 한정우 형사로 출연하며 범인들 앞에서는 집요한 카리스마로 '미친토끼'로 불리고 있지만, 평소에는 능글맞을 정도로 유쾌한 밝은 모습이다.

하늘 같은 고참 형사팀장의 불호령조차 무색하게 만들만큼 달곰한 박유천의 미소는 어머니임 김명희 앞에서는 아들같이 살가운 천진난만한 미소로 바뀐다.

반면 14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수연 앞에서는 장난기는 사라진다. 박유천은 눈가가 촉촉이 젖은 채 그리움이 가득 묻어나는 감성적인 미소를 짓는다.

이러한 박유천의 3단 미소는 다양한 매력으로 브라운관 앞의 시청자들은 사로잡으며 대한민국을 '유천홀릭'으로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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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