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경기시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돌아온 김연아가 국제 무대에 복귀한다.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개최되는 NRW트로피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연아의 경기시간은 8일 9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예정이며 8일 열리는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를, 9일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레미제라블'을 선보인다. 2006년 시니어 데뷔 이후 계속 호흡을 맞추고 있는 데이비드 윌슨이 안무를 담당했다.
쇼트프로그램은 9일 0시15분, 프리스케이팅은 10일 0시5분에 SBS를 통해 녹화중계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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