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공약 이행 ⓒ 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엠넷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이 우승 공약을 지킨다.
'슈퍼스터K4' 측은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승공약 실천합니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콘서트. 12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합정역 10번 출구 쪽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 선착순 300명 입장입니다. 막걸리 받기 위해선 신분증 지참 필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4' 방송 당시 결승전에서 "우승을 한다면 옆구리가 시리신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도 같이 하겠다"는 우승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로이킴이 실제로 우승을 하고 공약을 이행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역시 환호를 보내며 게릴라 콘서트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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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