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마술 도구가 억대를 호가한다고 밝혔다.
최현우는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인 스타 대 마술사의 심리배틀 코너 '얼마에요?' 녹화 도중 '최근 한 달간 구입한 마술도구 비용이 얼마냐'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한 달 동안 구입한 마술 도구 가격만 집 한 채 가격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가 보유한 마술 도구 중 억대를 호가하는 가격의 도구들은 물론 소유한 카드 한 벌 가격이 무려 3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다는 이야기에 패널들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새로운 코너인 '얼마에요?'는 한국 신예 마술사들의 마술을 본 뒤 연예인들이 그 마술의 가격을 추리해보는 심리배틀 쇼이다.
마술사 최현우의 기상천외 마술 도구들의 가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새 코너, '얼마예요?'는 9일 오후 6시 3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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