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33
연예

'해피투게더3' 신소율, "남자친구 바람 피는 현장 목격"

기사입력 2012.12.06 23:0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신소율이 과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과거 남자친구가 자신과 영화를 보기로 한 약속을 갑자기 깨고 야근을 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소율은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도시락을 싸서 몰래 회사를 방문했다. 하지만 회사는 이미 불이 꺼져있고 아무도 없었다"며 "왠지 모르게 딱 한 군데 그 사람이 갈 만한 술집이 생각나 그 곳으로 찾아갔고 진짜로 그 자리에 남자친구가 어떤 여자와 단 둘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신소율은 "남자친구에게 다가가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며 그 여자를 향해 '여자친구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의 거짓말 현장을 목격한 신소율의 이야기는 6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