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외모자신감 폭발, 송승헌 부럽지 않은 얼굴 "'조'에 한 표"

▲ 조정치 외모자신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정치가 배우 송승헌과의 인증샷을 통해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외모 양대산맥 조vs송 (협찬: 정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정치는 송승헌의 옆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편한 옷차림을 착용했지만 잘 생긴 외모를 뽐낸 송승헌과 달리 조정치는 눈을 반쯤 감고 살며시 미소를 짓는 멍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는 이적의 트윗을 접한 뒤 "'조'에 한 표"라는 글을 게재하며 외모 자신감을 발산했다.

조정치 외모자신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조정치에 한 표", "송승헌 왜 이렇게 잘생겼지", "두 분 다 미남이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인의 남자친구로도 잘 알려진 가수 조정치는 지난 1일까지 3주간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특집에 신치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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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정치 외모자신감 ⓒ 이적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