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04 22:58 / 기사수정 2012.12.04 22: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강현민이 '경성의 아침' 1회 촬영에서 바다 수영 장면을 마치고 '물개 배우'로 등극했다.
4일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이지효, 연출 홍성창)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경성의 아침' 첫 촬영이 진행되었다. 남성미 넘치는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이고은(정려원 분)은 대본에 바다 수영 장면을 넣었다. 주인공 강현민(최시원)이 처음부터 싫어하던 것이었지만 사람들에 부추김에 얼떨결에 바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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