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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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눈물 '싱글즈' 촬영 중 휴게소서 미아 돼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12.03 20:30 / 기사수정 2012.12.03 20:30



▲클라라 눈물 ⓒ MBC에브리원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클라라가 눈물을 흘렸다.

MBC에브리원 '싱글즈TM'에 출연 중인 클라라는 공현주, 송해나와 함께 서해안으로 로맨틱한 겨울바다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클라라가 간식거리를 사러 간 사이 공현주, 송해나와 함께 탄 캠핑카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심지어 공현주, 송해나와 연락조차 되지 않자 당황한 클라라는 어찌할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공현주와 송해나가 캠핑카를 숨겨놓고 먼저 떠나버리는 몰래카메라를 꾸몄던 것으로, 극적으로 송해나와 공현주를 만나 모든 상황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클라라는 서럽게 폭풍눈물을 흘려 오히려 송해나와 공현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클라라는 "예전에 해나가 몰래카메라를 당했을 때의 기분을 이제는 알겠다"면서 몰래카메라를 당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클라라를 '패닉상태'에 빠트린 공현주와 송해나의 깜짝 몰래카메라는 3일 밤 9시 MBC에브리원 '싱글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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