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사과머리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사과머리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2 MAMA)에서 멋진 무대를 보여준 로이킴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에 공항에는 돌아온 로이킴을 환영하는 수백여 명의 팬이 운집했다. 로이킴이 나타자마자 그를 가까이서 보려는 팬들로 공항은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이날 로이킴은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편안한 바지를 입은 다소 자유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로이킴은 대부분 여성들이 하는 사과머리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국때나 입국때나 항상 목베개와 기타를 들고 다니는 모습은 여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한국시각)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2012 MAMA'에 '슈퍼스타K4' 우승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자작곡 '스쳐간다'와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열창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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