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 오디션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아중이 과거 가수 오디션을 을 보러 다녔던 경험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아중은 "원래 꿈은 가수였다. 성룡과 데뷔하려고 했었는데 무산됐다"라며 "18살 때는 음악만 나오면 춤을 췄다. 그때 하루에 12번씩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어떤 노래를 선곡해 오디션을 다녔냐"라고 질문했고, 김아중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준비해서 다녔다"라고 전한 뒤 이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못다한 한을 다 풀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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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