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8:40

동생의 꼼꼼한 장난, '장인의 손길, 빈틈이 없네'

기사입력 2012.12.02 16:48 / 기사수정 2012.12.02 16: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동생의 꼼꼼한 장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동생의 꼼꼼한 장난이 사진이 전국 누나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생의 꼼꼼한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검정 레깅스를 신은 듯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검은색의 정체가 물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발등에는 친절하게 '누나'라는 설명 또한 볼 수 있다.

동생의 장난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동생의 꼼꼼함이 단연 돋보인다. 혹여나 살색이 보일까 빽빽히 검정칠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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