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F1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발의 F1로 노홍철이 선정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발' 편에서는 노홍철은 멤버들의 최종 투표에서 16표 중 10표를 받아 가장 못생긴 F1으로 선정됐다.
이날 유재석은 투표 결과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유재석은 "압도적인 표다. 무려 10표를 받았다. 그 압도적인 표의 주인공을 모시겠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정준하는 "나는 분명 한표를 썼는데 F2 중에는 없다. 누군지 알 것 같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하도 "사실 나도 누군지 알 것 같다"라며 슬며시 말을 꺼냈다.
이어 유재석은 가장 못생긴 F1으로 노홍철을 호명했다. 유재석의 발표에 어안이 벙벙한 노홍철은 충격에 말을 꺼내지 못했고, 투표 결과에 반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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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