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3살 매운맛 마니아와 생선 눈알 마니아 등장 '경악'

▲ 스타킹, 특이식성 베이비들 출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놀라운 식성의 아이들이 스타킹에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3살 수아가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매운 음식들을 편하게 섭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아가 즐겨 먹는 매운 닭발과 닭꼬치를 맛본 이수근, 박해미, 수지를 비롯한 패널들은 화끈한 매운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수아는 이수근과 짬뽕 먹기 대결을 펼쳤고 결국 이수근이 패배하자 강호동이 "매운 음식만 먹으면 아저씨처럼 부으니 편식하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또 이날 3살 호준이가 모든 생선의 눈알만 먹는가 하면, 5살 서아가 천엽, 산낙지, 개불과 같은 음식을 맛있게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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