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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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이형은 본선 합격 '여성 참가자 강세'

기사입력 2012.11.30 23:26 / 기사수정 2012.11.30 23: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위대한 탄생3'에서 이형은을 비롯한 여자 참가자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는 20대 초반 남자 그룹에 이어 20대 초반 여자 그룹의 1차 본선 경연 모습이 공개됐다.

한동근이 큰 임팩트를 남겼던 20대 초반 남자 그룹만큼이나, 20대 초반 여자 그룹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여자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수준 높은 참가들의 노래에 멘토들이 "슈퍼스타K3보다 나은 것 같다"고 입을 모을 정도였다.

특히, 지난 예선에서 화제가 됐던 이형은의 무대는 이번에도 멘토들과 타 참가자들의 놀라움을 사는 데 성공했다. 그는 자신이 버스킹(거리공연)할 때 자주 부르는 곡이라며 제시 제이의 'price tag'를 선곡했다. 그의 흥겨운 리듬감과 그루브, 그리고 귀여운 댄스까지 등장하는 무대였다.

멘토들은 심사도 잊고 무대에 완전 빠져든 모습이었다. 특히 지난 예선에서 이형은의 팬이 됐다며 김연우와 용감한 형제는 그의 삼촌 팬을 자처했다. 김연우는 "직접 무대를 보니 방송으로 봤을 때보다 더 매력적이다. 나도 춤을 추고 싶었다"고, 또 김소현은 "바로 우리가 찾던 사람이다"라며 극찬세례를 퍼부었다.

20대 초반 여자그룹의 1차 본선 경연에서는 이형은 외에도 미모로 화제가 된 레베카 김, 현상희 등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형은 ⓒ MBC '위대한 탄생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이아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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