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차별 없는 장난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차별 없는 장난감'이라는 제목으로 스웨덴과 덴마크의 장난감 광고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스웨덴의 완구 유통업체 '탑 토이'의 광고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함께 인형을 가지고 놀면서 여자 아이가 장난감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만든 이색적인 카탈로그로 아이들의 놀이문화에서조차 남녀로 성을 구분 짓는 사회적 인식을 바꾸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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