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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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사주, "연예계 아니었으면 51세나 돼서야 운 들어왔을 것"

기사입력 2012.11.30 09:24 / 기사수정 2012.11.30 09:24

방송연예팀 기자


▲ 이홍기 사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FT 아일랜드의 이홍기 사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뮤직 '올 더 케이팝'에는 서울 시내 유명 역술인 20인에게 설문 조사를 통해 'FT아일랜드 중 개인 활동을 하면 대박 날 것 같은 멤버'를 알아보는 팔자 서열을 공개했다.

팔자 서열 1위는 최민환으로 다재다능하고 사주가 워낙 좋아 개인 활동을 하면 틀림없이 대박이 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2위는 이홍기가, 최종훈, 송승현, 이재진이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특히 역술가들은 이홍기에 대해 "연예계 생활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51세가 돼서야 운이 들어왔을 것"이라며 "한마디로 죽도 밥도 아닌 삶을 살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이에 100% 똑같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역술인들이 말한 자신의 이야기가 너무 맞는다며 공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MC 붐은 "나는 그룹에 묶여있긴 아까운 멤버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표로 송승현이 "FT아일랜드는 멤버들 모두 얼굴도 잘생기고, 재능도 있어서 예능이든 드라마든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해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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