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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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지성, 자미원국 찾기 위해 친모 이승연과 생이별

기사입력 2012.11.29 23:11 / 기사수정 2012.11.29 23: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지상(지성 분)과 영지(이승연)가 생이별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영지는 공민왕(류태준)에게 지상이 동륜(최재웅)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자미원국을 찾을 수 있는 신안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지는 자신이 지상의 친어머니라고 밝히며 자신을 볼모로 잡으면 지상이 반드시 자미원국을 찾아올 것이라 언급했다.

이에 공민왕은 지상에게 5년 내에 자미원국을 찾으라 명했고, 영지는 지상에게 "자미원국은 찾지 말고 몸을 멀리 숨겨야 한다"고 충고했다.  
하지만 지상은 "어머니를 지켜주겠다고 아버지와 약조했다며"라며 "자미원국을 반드시 찾을 것이다"고 다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성-이승연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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