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딸 ⓒ tvN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야구선수 김태균이 아내 김석류와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야구선수 김태균과 정근우 선수가 함께 출연한다. 김태균 선수의 집 앞에서 시작한 오프닝 촬영에서, 그의 아내 김석류가 딸과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김석류는 아나운서 시절 '택시' MC 전현무와의 인연 덕에 깜짝 출연이 성사되었다. 그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야구 여신답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김석류는 남편 김태균 선수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야 하는 성격이다. 모든 물건은 제 자리에 놓여있어야 한다"고 귀엽게 폭로했다.
또 야구시즌 때는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남편이지만, 비시즌 기간에는 가족과 늘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다정다감한 남편이라고 귀띔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택시'는 29일 밤 9시, 12시 20분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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