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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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열애, 새 애인은 24세 연하 유명 아트 딜러

기사입력 2012.11.29 10:52 / 기사수정 2012.11.29 10:54

방송연예팀 기자


▲데미 무어 열애 ⓒ 영화 '바비'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데미 무어에게 24살 연하의 새 애인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포스트는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0)가 26세 남성과 데이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미 무어의 새 애인은 유명 영화감독인 줄리앙 슈나벨의 아들 비토 슈나벨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둘은 이달 초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자신의 억만장자 연인 블라디미르 도로닌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연 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이 파티에서 무어는 비토와 함께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뉴욕에서 아트 딜러를 하고 있는 비토는 이미 그가 21살 때 44살이었던 호주의 슈퍼모델 엘 맥퍼슨과 데이트를 했다. 또한 9살 연상인 미모의 여배우 리브 타일러와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어는 지난해 배우 애쉬튼 커처(34)와 6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커처는 현재 동료 여배우 밀라 쿠니스(29)와 열애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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