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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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미녀 4명에게 마사지 받는 쇼맨십 화제

기사입력 2012.11.28 19:36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노박 조코비치(25, 세르비아, 세계랭킹 1위)가 경기 도중 모델급 미녀들을 보고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 26일 동영상 포털사이트인 유튜브에서는 '조코비치 4명의 모델에게 마사지를 받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1분여에 걸쳐 나오는 이 영상에는 조코비치가 미녀 4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조코비티는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자선 경기에 출전했다.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과의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던 조코비치는 팬들을 위해 서비스를 선보였다.

4명의 여성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조코비치의 어깨를 주무르면서 관심을 보였다. 팬들을 의식한 조코비치는 자신의 웃옷을 벗었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는 자세를 취해 관중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관중들의 웃음이 터지면서 조코비치의 팬 서비스는 성공을 거뒀다. 4명의 여성은 계속 마사지를 했고 조코비치는 잠든 표정까지 지으면서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조코비치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재치있는 쇼맨십으로 많은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0년 국내에서 열린 앤디 로딕(미국)과의 초청 경기에 출전했던 그는 다양한 쇼맨십으로 국내 관중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사진 = 노박 조코비치 (C) 유튜브 캡쳐]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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