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연자 기자] 부산-경남추계미식축구경기가 9월2일 부산해양대학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마지막 더위의 기승에 운동장의 뜨거운열기와 따가운 햇볕은 모든선수와 운영진들을 힘들게 하였지만 대단한 투지를 보여준 한판승부였다. 이날 경성대는 동서대를 37:15로 물리치며 2승을 거두었다,
▲동서대 차재흥(11)이 경성대 이승재(45)를 온 몸으로 막았지만...
▲이번이 마지막 공격이다!!!!! 정신차려....
▲경성대 이승재(45)의 적극적인 방어자세...
▲동서대 허민(32)의 악착같은 수비에 꼼짝 못 하는 경성대 공훈식(59)
▲이거 못 놔!!! 나한테 공 없단말야...
조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