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소이현 ⓒ SBS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의 아버지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소이현은 "아버지가 국가대표 복싱선수셨다. 80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도 따셨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소이현은 "아버지 키가 186에 아직도 식스팩을 가지고 계시다"며 원조 미남 아버지 덕분에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소이현 외에도 송지효, 박광현, 손담비, 오승은, 신사동호랭이, 백보람, 영지, 광희, 레인보우 지숙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27일 밤 11시 1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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