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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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한채아 종영소감 "힘들었지만 많이 배웠습니다"

기사입력 2012.11.27 16:24 / 기사수정 2012.11.27 16:24



▲한채아 종영소감 ⓒ 한채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채아가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전우성)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채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힘들고 답답했지만 많이 배우고 느꼈던 3개월. 그래서 고맙고 소중한 시간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청순한 모습으로 극 중 빅토리아의 아련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한채아는 '울랄라부부'에서 호텔리어 빅토리아 역으로 신현준을 향한 '무한 사랑'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26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친모를 찾아가 가슴 속 응어리를 풀어내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종영을 한 회 앞둔 '울랄라부부'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나여옥(김정은 분)이 전 남편 고수남(신현준)의 간을 이식받아 무사히 수술을 마친 모습이 공개되면서 나여옥, 고수남, 장현우(한재석) 세 사람의 삼각관계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울랄라부부' 마지막 회는 2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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