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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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쥬니 임신, 애 아빠는 알고 보니 '송영규'

기사입력 2012.11.26 22: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쥬니가 송영규를 찾아가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17회에서는 고일란(쥬니 분)이 강진구(송영규)를 찾아가 임신했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란은 강진구에게 왜 요즘 자신을 찾아 오지 않는 거냐고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강진구는 일란이 먼저 자신을 찾아 왔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하지만 곧 일란의 오빠인 고수남(신현준)과 약속한 것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일란은 그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진구는 "앞으로 다시 한 번 일란씨를 만나면 고수남씨가 나를 죽여버린다고 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일란은 어이 없어 하며 "가자, 아가야"라고 말한 후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는 바로 강진구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린 것.

한편, 이날 나여옥(김정은)은 수남의 간을 이식 받고 무사히 살아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영규, 쥬니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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