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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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윤봉길-장희웅, 추위 녹이는 해맑은 브이 '훈훈'

기사입력 2012.11.26 18:38 / 기사수정 2012.11.26 18:38



▲ 마의 조승우 윤봉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의'의 조승우와 윤봉길, 장희웅이 해맑은 표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윤봉길의 미투데이에 혜민서 의생 복장을 하고 밝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승우와 윤봉길, 장희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조승우는 장갑을 낀 채 등장, 추운 날씨에도 촬영에 여념이 없는 열의를 보였다.조승우와 함께 포즈를 취한 윤봉길은 지난  방송분에서 대망 역으로 첫 등장, 주인공 광현(조승우)과 단짝 호흡을 예고했다.

KBS 2TV 드라마  '각시탈'에서 이강토(주원 분)의 심복 아베 신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윤봉길은 이번에도 주인공의 광현의 단짝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혜민서 의생 시험 응시생들 중 천한 신분의 마의 광현을 무시하기는 커녕 거리낌없이 다가가는 모습으로 큰 호감을 얻기도 했다.

한편, '마의'는 조선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인물 백광현의 생애와 의학세계를 다룬 사극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의 조승우 윤봉길 ⓒ 미투데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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