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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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리지 "50대 팬, 내 이름 문신 새겼다"

기사입력 2012.11.24 23: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리지가 이색 선물로 팬의 문신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진행의 신'의 특집으로 조혜련이 스페셜 MC로 복귀한 장면이 방송됐다.

허참은 이색 선물로 "팬이 자신의 치아를 뽑아 케이스에 담아서 줬다"라고 말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이어 리지는 특별한 선물로 50대 팬을 꼽으며 "자신의 몸이 안 좋으시다며 남은 생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며 "내 이름과 생년월일을 팔에 문신으로 새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허참, 정소녀, 박은지, 리지, 가인, 케이윌이 출연했다.

[사진 = 리지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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