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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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광희, 선화 목마 태우고 부들부들 '폭소'

기사입력 2012.11.24 17: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광희(제국의 아이들)가 선화(시크릿)를 위해 목마를 자청하다 부들부들 떨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광희와 선화의 벽화 그리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광희는 선화와 함께 이화동의 벽화마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온 뒤 우결마을 지하에 벽화를 그리기로 했다.

선화는 소원열매가 달려 있는 나무를 그리겠다면서 콘셉트를 나무로 잡고 밑그림 작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벽의 위쪽에는 손이 닿지 않아서 밑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 위기에 봉착했다. 이 때 광희는 "목마 타"라고 말하며 자신 있게 나섰다.

선화는 "목마 한 번도 안 타봤다"며 무서워했고 광희 역시 선화가 올라타려고 하자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광희는 우여곡절 끝에 선화 목마 태우기에 성공했지만, 선화의 엉덩이가 펑퍼짐하게 나오는 것까지는 커버를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광희, 선화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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