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탄생3 시청률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위대한 탄생3'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이 기록한 8.4%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캠프 첫 번째 미션이 그려졌다. 이는 같은 연령대별 그룹 경쟁으로, 참가자의 연령에 맞춰 10대 그룹, 20대 초반 남자 그룹, 20대 초반 여자 그룹, 25세 이상 그룹 등 총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정해진 시간은 1분으로 가장 자신 있는 노래를 불러 1분 안에 멘토의 마음을 열어야한다. 같은 그룹 안의 동료들과 경쟁해야 하는 숨 막히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그룹별 경쟁이 담긴다.
'위대한 탄생3'는 실력있는 참가자들의 등장과 개성 있는 심사위원들의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 계속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두자리수도 머지않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 SBS '고쇼'는 6.1%, '사랑과 전쟁2'는 9.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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