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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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실제 성격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편하더라"

기사입력 2012.11.24 00:56 / 기사수정 2012.11.26 13:07

방송연예팀 기자


▲송중기 실제 성격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실제 성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이 참여한 영화 '늑대소년' 500만 돌파 기념 만찬이 열렸다.

이날 송중기는 실제 성격에 대해 "할 말은 하고 사는 성격이다. 누굴 위한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야 내가 편하더라. 굳이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는 "그래도 유아인의 솔직함을 따라가지는 못한다"며 동료 배우 유아인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송중기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은 센스 있는 여자다. 센스 다음은 외모이고 마지막이 성격이다. 외모보단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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