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김태현이 TOP 12 이지혜를 두고 붉어졌던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TOP 2를 위해 숙소를 깜짝 방문한 TOP 12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딕펑스 김태현은 "지혜, 오랜만에 만나서 좋은데 미안한게 있다. 제가 지혜 어깨에 손을 올렸는데...."라며 과거 이지혜 태도 논란에 대해 말을 꺼냈다.
앞서 이지혜는 TOP 10 탈락 당시 김태현이 위로차 어깨에 손을 올리자 김태현의 손을 치우며 알수 없는 입모양을 해 태도에 대해 비난이 일었던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다 같이 외치는 거라, K 외쳐라고 했는데 입모양이 그랬다"라고 해명했다. 옆에 있던 김태현은 "그리고 내 표정이 엄청 이상하더라고.."라며 당시 표정을 똑같이 흉내내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지혜는 "이제라도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그 동안의 마음 고생을 담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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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현 해명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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