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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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차태현, 배신자 이희준 행방 찾으려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2.11.21 23: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차태현이 이희준의 행방을 찾으려 고군분투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회에서는 이치로 위장한 전우치(차태현 분)가 강림(이희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우치는 강림과 우정을 나눴지만, 강림에게 배신을 당하며 스승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다.

당시 강림은 전우치에게 무연(유이)의 사랑과 율도국 후계자 자리를 뺏기게 되면서 전우치를 배신하고 전우치를 제거하려 했었다.

전우치는 강림을 찾기 위해 조선으로 와 조보소 말단 기별서리 이치로 분해 생활하며 은밀히 그의 뒤를 쫓았다.

하지만, 강림의 행방을 찾아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전우치는 번번이 허탕을 치게 되자, "마강림. 대체 어디 있는 거냐"라고 혼잣말을 하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차태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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