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7
연예

장신영, 윤상현이 편한 여배우로 최지우 꼽자 "실망이다"

기사입력 2012.11.21 11:02 / 기사수정 2012.11.21 11:0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장신영이 윤상현이 가장 편한 연예인으로 최지우를 꼽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장신영은 20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윤상현 편에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MC의 '제일 편한 여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일 편한 여배우는 최지우, 제일 친한 여배우는 장신영"이라고 답했다.

그 순간 윤상현이 잠시 전 언급했던 장신영이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윤상현은 무대 뒤에서 걸어 나오는 장신영의 실루엣만 보고도 단번에 알아차렸다.

이날 MC 김승우가 "최지우를 먼저 말했다"고 하자 장신영은 "진짜요? 실망이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윤상현은 "제일 친한 여배우는 너야"라고 장신영에게 해명했다. 그러자 장신영은 "됐어"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장신영 ⓒ KBS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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