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엔젤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한류의 원조 '리틀엔젤스'가 창단 50주년을 맞이했다.
22일 밤에 방송되는 'MBC프라임'에서는 한국적인 음악으로 세계 관중들을 감동시킨 '리틀엔젤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류의 뿌리는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작은 천사들 '리틀 엔젤스'는 50년 전부터 100% 한국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세계의 관중들의 눈물을 자아낸 감동의 문화 사절단이었다.
또 발레리나 강수진, 프리마돈나 신영옥, 사물놀이 감독 김덕수 등 내로라하는 문화 예술계 인사들을 비롯해 황정음, 박한별, 박은영 등 방송 연예인들까지 어린 시절 '리틀엔젤스'의 단원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전 세계 50여 개국, 6천회에 달하는 해외 공연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에 서기 전 연습기간이 최소 2년에 달한다는 이들의 교육 과정, 최고의 무대를 위한 작은 천사들의 땀방울과 꿈이 그려진다.
22일 밤 12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리틀엔젤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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