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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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손은서 "결혼 후 재희 집에서 살겠다" 선언

기사입력 2012.11.18 23:00 / 기사수정 2012.11.18 23: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손은서가 재희와 결혼 후 재희네 집에서 살겠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28회에서는 인화(손은서 분)와 창희(재희)가 결혼을 간소하게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하는 장면이 방송 됐다.

인화는 가족들과 식사를 마친 후 창희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하며 "우리 신혼 여행은 평생 기억에 남게 고급스럽게 가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창희는 "우리 신혼여행 못 가. 일문이 회장 혼자 하기에는 부족해. 안정화될 때까지 못 가"라고 말해 인화를 실망케 했다. 이에 창희는 나중에 여행을 가지고 말했고 인화는 "그건 신혼여행이 아니잖아. 평생 한번뿐인데"라며 울상인 표정을 지었다.

이에 창희는 "그게 그렇게 중요해? 난 너만 있어도 충분히 좋은데"라며 안아주었고 인화는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후에 인화는 금희(양미경)에게 가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겠다. 창희 오빠네 집에서 몇 달간은 살아야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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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재희, 손은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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