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해명 "성형수술? 15Kg 감량했을 뿐"

방송연예팀 기자

▲미쓰라진 해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새 앨범을 내놓은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이날 미쓰라진은 그간 수더분한 모습과 달리 슬림해진 몸매의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확 달라진 미쓰라진의 모습에 유희열은 성형의혹을 제기했고 미쓰라진은 "살을 많이 뺐다. 15kg을 감량했다"라고 유희열의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타블로는 "9년 활동했는데 이제야 연예인으로서 볼만한 모습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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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쓰라진 해명 ⓒ KBS 방송 캡쳐]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