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슬옹 분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슬옹이 만삭 임신부 성폭행 사건 판결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18일 임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만삭 임신부 성폭행범에 징역 15년 선고'앞에 1자를 하나 더 추가 하고 싶다. 115년 아니다. 두 개 추가 1115년!"라는 분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임슬옹은 멘션과 함께 해당 선고 공판 뉴스 기사를 링크했다.
이는 인천지법은 지난 8월 인천에서 발생한 만삭 임신부 성폭행 사건 범인 최 모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2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고 밝힌 것에 대한 글이다.
임슬옹 분노에 누리꾼들은 "임슬옹 개념있다", "유명인이 이런 글 남겨줘야해", "임슬옹 달리 보이네"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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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