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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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신' 탁재훈-뮤지, 명동서 수영복 입고 꽃게 시식 '대굴욕'

기사입력 2012.11.18 19:47 / 기사수정 2012.11.18 19: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승부의 신' 탁재훈과 UV 뮤지가 수영복 차림으로 명동 한복판에 앉아 꽃게를 먹는 굴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한 청팀의 탁재훈과 UV 뮤지는 승부에 4대 2로 패배해 벌칙 수행을 위해 명동 한복판에 수영복 차림으로 나타났다. 특히 뮤지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벌칙을 수행했다.

명동 한복판의 땅바닥에 앉아 꽃게찜을 먹기 위해 비닐장갑을 끼던 탁재훈은 선글라스를 쓰고 온 뮤지에게 "너만 선글라스 쓰는 법이 어디 있냐, 반칙이다"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이어 부끄러움에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구경하는 시민들을 향해 "창피하니 그만 쳐다보라"며 애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탁재훈은 김수로를 향해 "다음 주에 두고보자"고 말하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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