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 아리랑 편곡 ⓒ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편곡해 부른 '아리랑'이 화제다.
정용화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 노래, 편곡, 진행까지 소화해내며 1인 3역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뮤뱅 인 칠레'에서 정용화는 슈퍼주니어 규현, 에프터스클 유이와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특히 정용화는 솔로로 무대에 올라 기타 연주와 함께 '러브 미 텐더'를 불러 스페셜 무대를 꾸몄는데, 이 곡 편곡자로 '정용화'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편곡: 정용화' 자막은 전 출연자가 무대로 나와 함께 '아리랑'을 열창하는 이날 엔딩 장면에도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다.
정용화가 속한 그룹 씨엔블루는 오는 12월 15~16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1월 본격 국내 컴백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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