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던전앤파이터' 목소리 연기 ⓒ 서유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성우 서유리가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신규 여성 캐릭터 '여귀검사'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지난 17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귀검사 공개됐네요. 던파랑 인연이 많네요!"라며 "아무도 눈치 못 채신 것 같은데 여귀검사 목소리는 제가 맡았답니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제 3대 던전 앤 파이터 던파걸로 활약한 바 있다.
넥슨은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2012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리멤버'에서 던파의 여성 캐릭터 '여귀검사'를 새로 선보였다.
던파는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액션 온라인게임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