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사전투표, 현재 로이킴 1위…6천표 차로 딕펑스 따돌려

▲'슈퍼스타K4' 사전 투표, 로이킴 우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단 한번의 무대를 남겨둔 '슈퍼스타K4'의 사전 투표에서 로이킴과 딕펑스가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

16일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4' 준결승전 생방송 무대에서는 정준영이 탈락하고 로이킴과 딕펑스가 TOP2에 진출했다.

이후 17일 오후 4시에 확인된 현재 사전 투표에서는 로이킴이 딕펑스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로이킴은 전체 15만 5천 112표 중 8만 275표를 받았으며, 딕펑스는 7만 4천 985표를 얻어 로이킴에 약 6천표 가량 뒤지고 있다.

로이킴은 7차 사전 투표를 시작한 17일 오전부터 현재까지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6차 사전투표에서는 딕펑스가 1위를 차지했었다.

'슈퍼스타K4'는 심사위원 점수 30%, 사전인터넷 투표 10%, 대국민 문자투표 60%를 더해 다음 진출자를 결정한다. 사전 투표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마감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