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탄3 시청률 ⓒ MBC '위대한 탄생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세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위탄3’은 전국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10.8%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이는 지난 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던 방송과는 달리 큰 폭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탄3' 마지막 예선 현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역시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멘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태원-용감한 형제-김연우 사이의 팽팽한 기 싸움은 긴장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한편 동시간 대 방송한 KBS2 ‘VJ 특공대'는 9.0%, SBS ‘정글의법칙 IN 마다가스카르'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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