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로이킴이 아버지의 칭찬에 무척 뿌듯해 했다.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로이킴과 로이킴의 아버지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달만에 아버지를 만난 로이킴은 자신을 반기는 아버지에게 "아버지와 저녁 식사하겠다라고 요청했다"라며 아버지와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러 출발했다.
아들과 함께 차에 오른 로이킴의 아버지는 로이킴에게 "음원도 아빠는 참 좋더라. 아주 좋았다"라며 로이킴을 칭찬했다. 이어 로이킴의 아버지는 "이 노래를 이만한 음원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건 상우 밖에 없지 않나... 로이킴 밖에..."라고 로이킴을 향해 무한 극찬을 남겼다.
평소 아버지께서 음악하는 것을 반대했었다고 밝혔던 로이킴은 이날 아버지의 극찬을 받고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아버지와 함께 있는 내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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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킴 아버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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