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김병만이 오지에 중독됐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마다가스카르 탐험을 끝낸 김병만이 "누가 '왜 이걸 하세요?', '왜 오지를 좋아하세요?'라고 질문 한다면 오지에 중독된 것 같다고 대답하겠다"고 말했다.
류담은 "이제는 딱 알 것 같다. 왜 보물인지. 이건 어디 가도 없다. 여기에만 있다"고 마다가스카르 탐험을 끝내고 진솔한 생각을 드러냈다.
박정철은 "현대 문명에 빠져서 사는 사람들은 계속 발전을 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여기 와서 느낀 것은 그대로 놔두는 것도 지키는 것이라는 거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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