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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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TOP3, 어머니의 영상 편지에 눈물

기사입력 2012.11.16 23:39 / 기사수정 2012.11.19 11: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딕펑스의 김재흥이 어머니의 영상 편지를 받고 눈물을 보였다.

16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4'에서 TOP3는 숙소에서 이름이 적힌 도시락을 받고 어머니의 영상 편지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딕펑스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김재흥은 영상 편지 속 어머니를 보고 눈물을 훔쳐냈다.
또한 정준영의 어머니는 "해외 생활하면서 외롭다고 했던 말들이 아직도 귀에 맴돈다"고 말했다. 이어 "네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킴의 어머니는 "아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서 보고싶다. 로이에게 속마음을 말한 적이 없어서 쑥스럽구나. 지금은 아들 옆에 없지만 아들아 사랑한다"고 말해 로이킴은 미소를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4'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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