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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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신' 탁재훈-뮤지, 명동서 수영복 입고 '꽃게 시식' 굴욕

기사입력 2012.11.16 22: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탁재훈과 UV 뮤지가 수영복 차림으로 명동 한복판에 앉아 꽃게를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승부의 신'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길거리에서 추운 날씨에 수영복과 목욕 가운만 걸친 탁재훈과 UV 뮤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탁재훈과 뮤지가 명동에 뜨자 이들이 명동에 온 이유를 궁금해 하던 많은 시민들이 삽시간에 이들 주변으로 몰려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땅바닥에 앉아 꽃게찜을 먹기 위해 비닐장갑을 끼던 탁재훈은 선글라스를 쓰고 온 뮤지에게 "너만 선글라스 쓰는 법이 어디 있냐, 반칙이다"며 핀잔을 줬다.

이어 부끄러움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구경하는 시민들을 향해 "창피하니 그만 쳐다보라"며 애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탁재훈과 뮤지가 명동에서 꽃게를 먹게 된 사연은 18일 오후 6시 30분 MBC '승부의 신'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승부의 신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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